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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아들맘인데 자꾸 딸맘이라고…임신 철칙, 무조건 예뻐야"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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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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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21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드디어 룸투어, 젬마의 이름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 후 지난 해 6월 첫 아들을 얻은 윤승아는 이날 영상을 통해 "이제 육아 7개월 차다. 7개월 동안 써보고 너무 좋았던 것, 요즘 쓰고 있는 육아 아이템 소개와 젬마 방 룸 투어를 할 거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윤승아는 아이의 태명이었던 젬마를 언급하며 "아직도 젬마가 딸인 줄 아시는 분들도 있다. 젬마 군이다"라고 아들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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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차례 육아 용품을 소개하던 윤승아는 현재 5번째 아기띠를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윤승아는 "제가 임신했을 때 철칙이, 예뻐야 한다는 것이었다. 임신했을 때 임산부는 이런 룩을 입어야 한다는 것에서 좀 탈피하고 싶었다"며 육아용품의 외적인 부분도 신경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희 아이가 거의 상위 1%라 너무 급성장을 하고 있어서 무게를 감당하기가 힘들다. 힙시트도 많이 하는데, 저는 힙시트를 하면 골반 뼈가 너무 아프더라. 우리 아기가 거의 10kg이다. 그래서 여유가 있는, 사용감이 편한 아기띠를 한다"고 설명했다.

윤승아는 그러면서 "제가 물건이 많이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많이 쌓이더라. 한 달에 한 번씩 물건을 정리해서 바로 바로 나눔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승아로운'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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