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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중국 선수 반칙에…날아간 메달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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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 전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따낸 쇼트트랙의 주재희 선수가 어제(21일)는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중국 선수의 고의적인 반칙 때문에 메달을 놓쳤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1500미터 결승에서 중국 선수 두 명을 제치고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던 주재희는, 어제 1000미터 결승에서도 중국 선수 두 명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