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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美공화 대선후보 디샌티스 중도 사퇴…트럼프 지지 선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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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선언했던 '엑스'서 사퇴 결정 발표…"승리할 길이 없어"

"트럼프, 바이든보다 우수"…공화 경선 트럼프-헤일리 양자구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21일(현지시간) 후보를 사퇴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공화당 경선은 최근 아이오와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두번째 경선지인 뉴햄프셔에 희망을 걸고 있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의 양자 대결 구도로 좁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