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체험크루(프로모터)가 KT 홍대 애드샵플러스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 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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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전국 매장을 포함해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 직영점, KT애비뉴 매장에서 갤럭시 S24 체험존을 3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전국 매장에서 증강현실(AR) 기업 ‘아티젠스페이스’와 협력해 AR 기술을 활용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S24로 AR 세상에 접속한 다음, S펜을 활용해 한붓그리기를 완성하면 새해 운세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행운 부적을 얻을 수 있다.
행운 부적은 매장에서 지니 TV 5000원권, 지니 TV 프라임슈퍼팩 이용권, 웹소설 연재 플랫폼 블라이스 셀렉트 1개월권 등이 무작위로 나오는 스크래치 쿠폰으로 교환 가능하다. 쿠폰에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적힌 행운을 기원하는 말이 표기되어 있어 갤럭시 S24의 AI 기능으로 번역해볼 수 있다.
KT는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 직영점, KT애비뉴 세 곳에서는 특별 체험존을 운영한다. 세계 각국의 행운의 장소와 인사말이 벽과 바닥, 조형물에 담겨 있어 방문객들은 화면에 원을 그려 검색하는 ‘서클 투 서치’ 기능으로 행운의 장소를 찾을 수 있다.
KT 관계자는 “홍대 애드샵 플러스의 경우 특별 체험존 운영 첫날 방문자가 12월 평균 방문자 수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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