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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직후부터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외계+인 ' 2부는 개봉 12일째 21일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멀티플렉스 극장 3사 1위를 흔들림없이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외계+인' 2부의 스펙터클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이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어 100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이어질 흥행 기세에 기대가 모인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배우들의 인증 사진도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윤경호까지 신검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들께 감사를 전해 웃음과 훈훈함을 자아낸다.
개봉 2주 차 주말동안 경기, 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외계+인' 팀은 특별한 추억과 이벤트로 극장을 달구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CJ ENM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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