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D리포트] 요르단전 진땀 흘린 한국…극적 동점골로 무승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후반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로 '복병' 요르단과 진땀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한국은 전반 9분 만에 손흥민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 37분 박용우의 자책골에 이어 전반 추가시간 요르단 야잔 알나이마트의 골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