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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부상병동' SK, 선두 DB 격파…오세근 2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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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1, 2위 맞대결에서 2위 SK가 선두 DB를 제압했습니다.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 악재에도 오세근 선수가 시즌 개인 최다인 24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자>

김선형과 안영준, 허일영까지 주전 3명이 부상으로 빠진 SK는 예상을 깨고 초반부터 DB를 압도했습니다.

자밀 워니가 특유의 플로터 슛에 3점포까지 곁들이며 전반에만 16점을 몰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