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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또 잡을 것" 보이스피싱 총책 잡은 주부 이야기…영화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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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이스피싱으로 전재산을 날린 한 여성이 중국으로 가서 조직 총책을 검거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요.

실제 주인공을 김광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일터인 세탁소에 불이 난 뒤 돈을 빌리려다 보이스피싱을 당한 덕희.

전 재산 3천200만 원을 날리고 아이들과 거리로 나앉게 될 신세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