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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숏폼' 디지털 마약인가…나도 혹시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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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SNS로 1분 안팎의 짧게 편집된 동영상 즐겨보는 분들 많죠. 내 취향에 맞춘 내용을 더 짧고 자극적으로 보여주다 보니 중독되는 경우도 늘고 있는데요.

유영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4살 김건희 씨가 짧은 동영상인 '숏폼'을 보기 시작한 것은 2년 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김건희/웹툰 전공생 : 한 편만 봐야지 하다가 그게 짧게 짧게 계속 보게 되다 보면 이제 막 5시간, 6시간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