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예약 시작…통신사별 혜택 '각양각색'

[경제 365]

오늘(19일)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통신 3사는 오늘부터 전국 각 대리점과 온라인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며, 사전 예약자 휴대전화 개통은 이달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사별로 사전 예약 혜택은 각양각색입니다.

KT는 512기가바이트 단말기를 256기가바이트 가격에 판매하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는 선착순 고객을 상대로 OTT서비스 티빙의 베이직 상품을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SKT는 사전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 수준의 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합니다.

사전예약이 아닌 일반 개통 고객은 이달 말부터 단말기 구매 및 서비스 개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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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내연기관차 누적 등록 대수가 집계 이래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 LPG 등 내연기관차는 2천364만 7천 대로 전년보다 8만 5천 대가량 감소했습니다.

휘발유차는 24만 5천 대 늘었지만 노후차량 폐차 지원으로 경유차 수요가 줄고 LPG차는 전기차 수요로 전환되며, 전체적인 내연기관차가 줄었습니다.

또 전기차는 15만 4천 대, 하이브리드차는 37만 2천 대 등 친환경차는 1년 전보다 53만 대 늘었습니다.

인구 1명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0.51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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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등 핀테크 업체들이 자동차보험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용자는 10대 자동차 손해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 보고, 해당 보험사 웹페이지로 넘어가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험 상품이 비교되는 만큼, 중소 보험사들의 공격적인 가격 경쟁력 전략이 예상됩니다.

(영상편집 : 김윤성)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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