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주 주말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시민덕희'(감독 박영주,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씨제스스튜디오페이지원필름㈜)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
시사회 진행 이후 “라미란표 '범죄도시'”, “배우들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다. 이무생로랑 악역 연기 치인다”, “기대보다 훨씬 재미있고 이런 영화라면 극장에서 볼 만하다”, “한 번 더 볼 생각 있는 영화. 부모님 모시고 가서 한 번 더 봐야 할 듯” 등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1월 극장가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시민덕희'가 개봉 첫 주 27일~28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이무생, 안은진 등 '시민덕희' 팀은 이달 27일(토) 부산 CGV 서면,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다음날인 28일(일)에는 CGV 대구, CGV 대구아카데미,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을 찾는다. 부산, 대구 지역 롯데시네마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시민덕희'는 오는 1월 24일(수)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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