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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S24 시리즈 소재와 디자인을 17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살펴봤다.
특히 갤럭시S24 울트라는 티타늄 바디와 완전 평면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면서, 갤럭시S23 울트라보다 42% 더 얇은 베젤과 11% 더 작은 전면 홀 펀치 카메라 컷 아웃을 갖추고 있다. 갤럭시S24 울트라 512GB 기준 국내 가격은 169만8400원으로 직전모델 대비 9만900원 인상됐다.
갤럭시S24 울트라를 제외한 나머지 갤럭시S24 모델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두 모델의 디자인은 아이폰4 또는 아이폰15와 유사한 편이다. 갤럭시S24와 S24 플러스 모델 모두 더 얇은 베젤과 120헤르츠(Hz)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가격은 256GB 기준 각각 115만5000원, 135만3000원이다.
삼성은 구글의 새로운 업데이트 계획에 맞춰 7년간의 보안 업데이트와 7세대의 OS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년간의 업데이트 지원 대비 크게 늘었다.
이어 미국에서는 갤럭시S24 라인에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3세대가 탑재되며 국내를 포함한 기타 해외 일부 지역에서는 삼성이 제조한 엑시노스 2400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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