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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핀란드 통신 장비 제조사 노키아가 미국 연방 정부에 혁신 기술을 제공하는 전담 법인 '노키아 페더럴 솔루션(NFS)'를 설립한다고 지난 16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전했다.
노키아에 따르면 NFS는 노키아 벨 연구소가 보유한 기술 포르폴리오를 활용해 미국 연방 정부의 요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기관에 중요한 기술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IP 라우팅, 광 네트워킹, 마이크로파, 5G등 노키아 기술 및 제품을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토미 우이토 노키아 모바일 네트워크 부문 사장은 "NFS의 출범은 노키아 방위 사업 발전의 중요한 단계이며 미국 시장에 대한 노키아의 지속적 노력을 강조하는 것"이라며 "노키아의 고성능 기술 및 신뢰성을 바탕으로 미국 정부와 연방 기관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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