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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자사고·외고 존치 최종 확정...지역인재 20% 이상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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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이던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국제고가 앞으로도 유지되는 걸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정부는 다만 후기 학생선발 방식과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운영하고, 지역인재를 20% 이상 선발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