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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지난 11일 최초 시사회를 통해 통쾌한 호평들을 얻고 있는 가운데, 20일과 21일 개봉 전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20일에는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그리고 박영주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부터 CGV왕십리,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여의도를 찾아가 관객들에게 파이팅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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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1일에는 토요일과 동일한 참석자로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대로 방문해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시민덕희'의 개봉 전 주말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배급사 쇼박스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통쾌한 추적극으로, 24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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