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청소년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올림픽 체험관’ 운영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올림픽 체험관’ 운영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 [사진 =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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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강원도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에서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이달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한민국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대회 기간 중 강릉 올림픽 파크에 ‘삼성 갤럭시 올림픽 체험관’을 마련해 청소년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7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공개되는 갤럭시 S24 신제품 또한 체험관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은 체험관에서 다양한 동계 스포츠 테마로 구성된 게임을 즐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체험관에는 이번 청소년 올림픽과 강원도의 특징을 담은 다양한 굿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뭉초’와의 포토존도 마련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청소년 올림픽 선수들과 일반 청소년 대상으로 세션을 진행하는 ‘삼성 갤럭시와의 대화’를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20일 첫 세션에서는 대한민국 김예리 선수(브레이킹), 황대헌 선수(쇼트트랙), 영국 케이티 오머로드 선수(스노보드) 등 역대 올림픽의 ‘팀 삼성 갤럭시’ 멤버들이 각자의 성장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쇼트트랙 메달리스트 곽윤기 선수, 27일 박태준 웹툰 작가, 28일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의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의 선수들과 전 세계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그들이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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