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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허웅 22득점' KCC, SK 13연승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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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5위 KCC가 2위 SK를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허웅이 22점, 라건아가 29점을 몰아치며 12연승을 달리던 SK를 무너뜨렸습니다.

SK 가드 김선형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KCC는 1쿼터부터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최준용과 허웅의 3점포가 연이어 터졌고, 라건아가 골밑을 지키며 전반을 12점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3쿼터 들면서 SK의 특급 빅맨 자밀 워니의 원맨쇼가 이어지면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