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폭발 현장 |
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9일 시리아 서부 도시 홈스에서 이날 군 장병을 태우고 주유소 옆을 지나던 버스에서 폭탄이 터졌다.
시리아 군 당국은 사망자가 군인 8명과 민간인 1명 등 총 9명이며 부상자는 13명으로 집계했다.
홈스에서는 작년 10월에도 군사학교 테러로 300여명이 죽거나 다친 적이 있다.
IS는 3일 이란 케르만에서 열린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4주기 추모식을 겨냥한 대규모 자살폭탄 테러도 배후를 자처했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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