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 20분께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 2대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고 약 2㎞가량을 도주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를 받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추격 끝에 체포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서울 시내 소방서에 소속된 현직 소방관으로 밝혀졌다. 이번 음주사고 이전에 이미 직위해제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