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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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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 공명 “입대 전 촬영, 전역 후 개봉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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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공명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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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 공명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시민덕희’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박영주 감독과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이 참석했다.

공명은 “군대 가기 전에 찍고 전역 후 선보이게 됐다. 많이 긴장되고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옆에서 그런 마음으로 영화를 봤다. 관객들이 올해 2024년 시작하는데 기분 좋은 마음으로 와서 통쾌하고 사이다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이야기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24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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