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FC 카타르아시안컵이 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5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960년 이후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데요.
이번 대표팀은 역대 아시안컵을 통틀어 가장 많은 유럽파가 출전하는 등 '캡틴' 손흥민 선수를 비롯, 김민재·이강인 선수 등 월드클래스 선수를 여러 명 보유해 역대 최강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정예 멤버로 꾸려진 이번 대표팀은 우승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는데요.
그러나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은 "한국이 우승을 해선 안 된다"고 직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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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표팀은 역대 아시안컵을 통틀어 가장 많은 유럽파가 출전하는 등 '캡틴' 손흥민 선수를 비롯, 김민재·이강인 선수 등 월드클래스 선수를 여러 명 보유해 역대 최강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정예 멤버로 꾸려진 이번 대표팀은 우승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