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오는 3월 개관 만 10년을 앞둔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입을 올렸다. 11일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DDP의 2023년 총 수입은 166억원으로 2014년 설립 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가동률(74%), 재정 자립도(105%), 방문객(1375만명) 역시 최대 규모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DDP. 2024.1.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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