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김윤상 기재 2차관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신속 집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10일 대전시 중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열린 '소상공인 현장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0일 "소상공인·자영업자 관련 정책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후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해 금융 부담 등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와 현장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도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해 소상공인 응원 3대 패키지,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한시 상향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소상공인 응원 3대 패키지란 ▷영세 소상공인 전기료 20만원 지원 ▷이자 부담 경감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 상향 등을 말한다.

소상공인 등은 이 자리에서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아직 경영상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고 정부는 전했다.

oskymo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