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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3년 연속 챔피언에 도전하는 울산 HD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켈빈(27)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은 "브라질 1부리그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 활약한 켈빈은 좌우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2선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라고 소개한 뒤 "팀의 유연한 전술 변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울산에 따르면 캘빈은 2선에서 아타루, 이규성과 함께 지난 시즌 득점왕 주민규를 도울 수 있고, 직접 득점을 따낼 수 있는 공격 자원입니다.
브라질 리그에서 80경기를 소화한 켈빈은 구단을 통해 "울산을 경험한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팬들에게 좋은 기억과 많은 기대를 남기고 갔다"라며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울산 HD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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