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전, 김포서 뛴 공격수 송창석 영입 |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 시즌 김포FC에서 활약한 공격수 송창석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송창석으로서는 1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다.
2022시즌을 앞두고 대전에 입단해 프로에 입성한 송창석은 정규리그 6경기에 출전, 1골을 기록하며 데뷔 시즌을 보냈다.
2023시즌 K리그2 김포로 이적한 송창석은 12경기에 출전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 친정팀으로 돌아왔다고 대전은 밝혔다.
송창석은 "프로 생활을 시작한 대전에 다시 돌아와 기쁘다"며 "팬들의 열정, 관심이 크다.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경남 거제에서 1차 팀 훈련을 마친 대전은 이날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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