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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교권과 학생인권 공존하는 교육공동체'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1 남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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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교권과 학생인권 공존하는 교육공동체'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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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지난해 11월16일 서울 용산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응원 온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뉴스1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지난해 11월16일 서울 용산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응원 온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뉴스1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교권과 학생인권이 공존하는 교육공동체의 회복'을 주제로 11일 오후 3시 서울 금화초에서 '2024 서울교육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서울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학교 구성원과 국회의원, 서울시의원, 자치구청장 등 사회·교육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행사에서 올해를 '교권과 학생인권이 공존하는 교육공동체 회복'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교육은 사랑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교육공동체 내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전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본립도생'의 마음으로 기본을 바르게 세우며 교권과 학생인권이 공존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혁신미래교육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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