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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시즌3' 윤하정, 이관희♥ 최혜선에 '보구밍' 인스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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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시즌3' 윤하정, 이관희♥ 최혜선에 '보구밍' 인스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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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3

넷플릭스 솔로지옥3


넷플릭스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3'가 지난 9일 종영했다. 최종 선택 결과 총 4커플이 탄생했다.

먼저 이진석은 안민영을, 김규리는 박민규를, 유시은은 최민우를 선택했다. 이관희는 최혜선을 선택했다.

이진석과 안민영은 초반부터 러브라인을 이어왔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서도 서로를 선택하며 진짜 커플이 됐다.

김규리와 박민규는 천국도에 두 번이나 함께 갔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서도 서로를 선택하며 연인이 됐다.

유시은과 최민우는 천국도에 가지 않고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커플이다.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서도 서로를 선택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이관희는 윤하정, 최혜선, 조민지 세 사람의 선택을 받았다. 이관희는 윤하정에게 먼저 마음을 정리했고, 조민지와 최혜선 중에서 최혜선을 선택했다.


이관희는 최종 선택에서 "최혜선은 잊을 수 없고 신경 쓰이는 존재라고 느꼈다. 민지 씨를 선택했을 때는 혜선 씨가 생각날 것 같지만, 혜선 씨를 택했을 때는 민지 씨가 혜선 씨만큼 생각나지 않을 것 같아 망설임 없이 골랐다"고 말했다.

최혜선은 "오늘은 손을 꽉 잡아주네"라며 부끄러워했고, 이관희는 "안 잡을 이유가 없다"며 심쿵,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윤하정 인스타그램 갈무리

윤하정 인스타그램 갈무리


윤하정은 최종 선택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윤하정은 9일 인스타그램에 "이진석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이진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하정과 이진석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윤하정은 "관희랑"이라는 글과 함께 이관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하정과 이관희는 아웅다웅하는 듯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윤하정은 안민영, 김규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하정은 두 사람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윤하정은 박민규, 최민우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윤하정은 박민규, 최민우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윤하정은 '솔로지옥3' 내내 이관희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여줬던 바 있다. 최종 선택에서 이관희가 최혜선을 선택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윤하정은 이관희와도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하정은 그와의 투샷도 공개하며 "보구밍"이라는 글귀를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윤하정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팬들은 "윤하정 너무 예쁘다", "윤하정과 출연진들의 우정이 훈훈하다", "윤하정,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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