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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최응천 문화재청장(왼쪽)이 9일 오후 전라북도 부안 내소사에서 개최된 ‘부안 내소사 동종’ 국보 지정 기념행사에서 내소사 주지 진성스님에게 국보 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부안 내소사 동종’은 고려 후기 동종 가운데 가장 큰 종으로, 높은 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26일 국보로 지정됐다. (문화재청 제공) 2024.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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