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사무총장은 오늘(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악마의 편집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실을 비트는 가짜뉴스는 대한민국 미래를 비틀어버릴 것이라며, 강력한 대응으로 악의적 가짜뉴스 근절의 본보기로 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 미디어법률단도 어제(8일) 보도자료를 내고 온라인에 가짜뉴스를 유포한 게시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위원장이 어린이에게 '이재명처럼 되고 싶지 않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게 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는 주장과 영상이 퍼졌는데,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이 이 내용을 보고 오히려 피켓을 치운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무료 신년운세 확인하기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