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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월드리포트] " 식당서 건보료 4% 추가?"…미국 팁문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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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중국음식을 함께 파는 미국 애틀란타의 한 식당입니다.

이 식당은 1년 전부터 손님들이 먹은 음식값에 4%를 직원들 건강보험료로 추가로 내달라고 영수증에 올리고 있습니다.

[젠 찬/가게 주인 : 올해에 모든 질병을 포함하는 보험을 들었어요. 4%를 손님들이 내면 모든 직원들 보험을 내기 딱 좋은 금액이 됩니다.]

원하지 않는 손님은 이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