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인생존망2'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인기 코믹액션 웹툰 '인생존망'의 후속작이 약 3년 만에 나왔다.
웹툰 제작사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 네이버웹툰에서 '인생존망2'를 연재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웹툰은 학교폭력 가해자 장안철이 과거 피해자 김진우의 몸에 빙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던 '인생존망'의 후속작이다.
2020년 11월 '인생존망'의 연재가 마무리된 지 약 3년 2개월 만에 전작 주인공 김진우와 장안철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됐다.
'외모지상주의'의 박태준 작가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가 작화 작가, '여고생 드래곤'의 땅콩 작가가 스토리 작가로 참여했다.
더그림엔터는 "'인생존망2'를 시작으로 연내 10여 편의 신규 작품을 연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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