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위시'는 8일 전국 4만 6,31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66만 8,766명.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의 100주년 기념작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서울의 봄'이 차지했다. 같은 날 3만 2,75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257만 1,316명이다. 역주행 끝에 2위를 차지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3만 615명의 관객을 모아 3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누적 관객 수는 419만 7,972명에 그쳐 손익분기점(약 720만) 돌파가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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