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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을 앞두고 8일 사전 예매량 67,043장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을 이틀 앞둔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사전 예매량 67,043장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여기에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극장 3사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새해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이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위시'를 비롯해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까지 열띤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들의 예매율을 넘어선 기록으로, '외계+인' 2부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주말 네이버 인기 영화 순위에서 웨이브, 넷플릭스, 티빙, 왓챠 등 각종 OTT 플랫폼에서 '외계+인' 1부가 1위를 기록하며, 2부의 개봉에 앞서 복습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 개봉한다.
사진=CJ ENM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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