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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오펜하이머'가 작품상을 차지하며 4관왕의 쾌거를 이루었다.
7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 베벌리 힐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 Awards)이 개최됐다.
이날 작품상은 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가 차지했다. '오펜하이머'는 작품상뿐만 아니라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받아 4관왕에 올랐다.
작품상 후보에는 '오펜하이머'와 함께 '추락의 해부', '플라워 킬링문',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오펜하이머', '패스트 라이브즈', '더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해 8월 국내 개봉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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