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근길 기온 '뚝'…전국 곳곳 한파주의보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8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조금씩 물러나겠습니다.
2. 추위 속 곳곳 화재…비닐하우스 불로 60대 사망
추위 속에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비닐하우스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서울 성북구에서는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3. 북, 사흘 연속 포격…"해상 완충구역 효력상실"
북한이 사흘 연속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인근에서 포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군은 이번 포 사격으로 9.19 군사합의에 따른 서해 해상 완충구역의 효력이 상실됐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4. "레바논까지 확전 안 돼"…커지는 긴장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이어 레바논 헤즈볼라로 전면전을 확대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확전을 막기 위해 4번째 중동 순방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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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근길 기온 '뚝'…전국 곳곳 한파주의보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8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조금씩 물러나겠습니다.
2. 추위 속 곳곳 화재…비닐하우스 불로 60대 사망
추위 속에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비닐하우스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서울 성북구에서는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