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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인건비 줄이려 들인 '테이블오더'…"수수료가 더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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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새 식당에 가면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태블릿PC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이 인건비를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설치한 것일 텐데, 일반적으로 신용카드를 받을 때보다 수수료는 더 내야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것을 모르고 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손님이 직접 메뉴를 고르고 결제도 하는 '테이블 오더'라는 원격 주문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