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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메이저리거' 고우석 "마감 7분 전에 계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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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룬 고우석 투수가 귀국했습니다. 샌디에이고와 계약이 마감시한 7분 전에야 마무리됐다면서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고우석은 지난 3일 급하게 태평양을 건너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마무리한 뒤 구단 고문인 박찬호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샌디에이고 구단 로고가 새겨진 새 가방과 함께 사흘 만에 '메이저리거' 신분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