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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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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개봉 18일 만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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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노량’. 사진 ㅣ롯데 엔터테인먼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노량’)가 개봉 18일 만에 400만명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이날 오전 11시께 누적 관객 수 400만 1159명을 기록했다.

순신 장군을 연기한 김윤석은 “400만 돌파! 고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량’의 손익분기점은 720만명이다.

한편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려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다.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으로 이어지는 김 감독의 이순신 프로젝트에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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