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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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날씨’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해 한때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5분쯤부터 약 1시간 동안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된 ‘날씨’ 앱에 이날 실제 날씨와 다른 예보 정보가 노출됐다.
날씨 앱에는 서울 일부 지역의 6일 오전 예상 기온이 21∼24도로 표시됐다는 제보가 잇따랐다. 날씨 예보 정보 오류는 이날 오후 7시 25분쯤 수정됐다.
이 문제는 갤럭시 스마트폰 문제가 아니라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날씨 정보회사 웨더뉴스측 오류로 발생한 것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태 기자(kunt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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