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날씨 앱 오류 |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스마트폰 '날씨' 애플리케이션에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5일 오후 한때 불편을 겪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5분께부터 약 1시간 동안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된 '날씨' 앱에 실제와 다른 날씨 예측 정보가 노출됐다.
당시 날씨 앱에는 을지로3가 등 서울 일대의 6일 오전 예상 기온이 '21∼24도'로 표시됐다고 다수의 제보자가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는 갤럭시 스마트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갤럭시에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웨더뉴스' 측 오류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기온이 잘못 표기된 현상은 오후 7시 25분께 수정됐다.
acdc@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