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 시리즈에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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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 시리즈에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는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궈밍치는 아이폰11부터 16까지 모든 모델에 탑재되는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아이폰17 시리즈부터는 2400만 화소 카메라로 교체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이폰 전면 카메라 주요 렌즈 공급업체 지니어스(Genius)가 더욱 향상된 카메라 모듈을 제공함으로써 아이폰17 시리즈에서 이러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폰17은 아이폰15와 아이폰16 시리즈의 전면 카메라 렌즈에 사용되는 5P 렌즈에서 6P 렌즈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미지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6P 렌즈의 단가는 5P보다 100~200% 높다.
한편, 내년 출시될 아이폰17 프로 라인업에는 최초로 언더 디스플레이 페이스ID 기술이 적용될 전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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