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기자]
라온시큐어는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플랫폼 '라온 메타데미'의 유저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UX)을 개편한 2.0 버전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플랫폼인 '라온 메타데미 2.0'을 이용하는 실습생의 교육 집중도를 높이고 실습 관리자의 관리 효율성을 크게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라온시큐어는 메타버스 기반의 현실감 있는 실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존의 간호, 물리치료, 보안 분야 등의 실습 콘텐츠에 이어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기반의 실습 전문 콘텐츠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라온시큐어의 '라온 메타데미2.0' 실습자용 마이룸 내 대시보드 확인 화면 이미지. / 사진=라온시큐어 제공 |
라온시큐어는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플랫폼 '라온 메타데미'의 유저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UX)을 개편한 2.0 버전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플랫폼인 '라온 메타데미 2.0'을 이용하는 실습생의 교육 집중도를 높이고 실습 관리자의 관리 효율성을 크게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라온시큐어는 메타버스 기반의 현실감 있는 실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존의 간호, 물리치료, 보안 분야 등의 실습 콘텐츠에 이어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기반의 실습 전문 콘텐츠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라온시큐어는 라온 메타데미 2.0에 '학습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습생이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실습 과정에서 질문 사항은 실습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플랫폼인 라온 메타데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습생과 실습 관리자 모두 학습과 실습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있게 됐다"며 "실습 전문 콘텐츠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메타버스 교육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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