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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 총장은 '이태원 참사' 사건과 관련해 김광호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지난 4일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에 회부했다. 이 총장은 직권으로 회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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