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의 허훈 선수가 5연속 3점포를 터트리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허훈의 활약을 앞세운 KT는 삼성을 상대로 시즌 최다인 42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허훈은 초반부터 외국인 선수 패리스 배스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삼성을 압도했습니다.
그리고 3쿼터 중반부터 3점포를 무섭게 폭발시켰습니다.
코뼈 부상으로 마스크를 한 상태에서도 그야말로 던지면 들어갔습니다.
허훈은 1분 50초 동안 3점포 5개를 던져 모두 림을 가르며 17분만 뛰고도 23점을 기록했습니다.
득점 2위 패리스 배스는 환상적인 덩크쇼를 펼치며 28점을 몰아쳤습니다.
마치 덩크슛 콘테스트를 하듯 공중에 뜬 상태에서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내 림에 꽂아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허훈과 배스의 활약으로 3위 KT는 시즌 최다인 42점 차 대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리며, 2위 SK를 반 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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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의 활약을 앞세운 KT는 삼성을 상대로 시즌 최다인 42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허훈은 초반부터 외국인 선수 패리스 배스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삼성을 압도했습니다.
그리고 3쿼터 중반부터 3점포를 무섭게 폭발시켰습니다.
코뼈 부상으로 마스크를 한 상태에서도 그야말로 던지면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