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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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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색 논란…티타늄 아이폰15 프로 청소할 때 유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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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아이폰15 프로 [사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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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은 아이폰15 프로에 티타늄 소재를 사용했다. 가볍고 튼튼하며 디자인적으로도 강점을 지닌 티타늄 소재지만, 아이폰15 프로의 테두리 부분이 피부 기름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변색이 된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티타늄 소재인 아이폰15 프로를 청소하는 방법 및 유의할 점에 대해 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소개했다.

아이폰 테두리 변색은 부드러운 극세사 천으로 닦아내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단 아이폰15 프로 청소 시 청소용 스프레이나 고압 스프레이를 사용해선 안된다.

청소에 가장 적합한 품목은 극세사 천, 70%의 이소프로필 알코올 또는 75%의 에틸 알코올이나 클로락스 물티슈 등이 있다.

아이폰15 프로를 청소하기 위해 먼저 전원을 꺼야 하며 충전 케이블을 꽂아 놓지 말아야 한다. 청소를 위해 극세사 천을 사용해 부드럽게 닦아내고, 필요한 경우 천에 물을 적신 후 지문과 변색을 제거하고 클로락스 물티슈으로 소독하면 된다.

단, 클로락스 물티슈나 알코올 물티슈를 사용할 때의 단점은 올레포빅 코팅(지문 방지 기능)이 마모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화면 보호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자외선으로 아이폰을 살균하는 폰솝(PhoneSoap)같은 제품도 있다. 이 제품은 360도 UV-C 전구를 사용해 아이폰에 묻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99.9% 사멸한다. 이 외에도 모피(mophie)와 토탈레(totallee) 등의 고품질 자외선 소독제 옵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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