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6시20분쯤 양산경찰서 A경정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김해 장유톨게이트 쪽에서 단독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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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차량에는 A경정 혼자 타고 있었다.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나왔던 톨게이트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A경정 음주운전이 들통났다.
측정 결과 A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경정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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