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19일 한국서 팬들 만나
영화 '아가일'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할리우드 코미디 액션 영화 '아가일' 팀이 한국 개봉을 맞아 오는 18∼19일 내한한다고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가 4일 밝혔다.
연출을 맡은 매슈 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샘 록웰 등이 각종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카빌은 DC 스튜디오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맨 역과 넷플릭스 영화 '에놀라 홈즈' 주연으로 유명하다. 하워드는 '쥬라기 월드' 시리즈와 '헬프'에 출연했다.
이번 행사는 본 감독의 적극적인 요청 덕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킹스맨' 시리즈로 한국에서 흥행 신화를 쓴 본 감독이 내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월 7일 개봉하는 '아가일'은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분)가 자신이 쓴 스파이 소설의 내용이 현실로 일어나게 되자 전설의 요원 아가일(헨리 카빌)을 찾아 나서면서 겪는 일을 그린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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