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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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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지각 변동…'위시' 1위-'노량' 2위-'서울의 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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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외화 '위시'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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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의 개봉으로 박스오피스에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위시'(감독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는 1156개 스크린에서 4337회 상영하며 관객 11만 514명을 동원,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를 밀어내고 새롭게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겨울왕국' 시리즈, '모아나'를 잇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한 계단 내려간 '노량: 죽음의 바다'는 관객 5만 359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85만 2982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5만 100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 1223만 5046명을 기록, 역대 박스오피스 16위 '택시운전사'(총 관객 수 1218만 9800명) 대신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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