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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추신수의 '라스트 댄스'…"우승 트로피 들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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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SG의 42살 베테랑 추신수 선수가 올 시즌을 마친 뒤 그라운드를 떠나는데요. 고국에 돌아와 처음으로 경험했던 우승의 기쁨을 마지막에도 느끼고 싶다며 '유종의 미'를 다짐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은퇴 여부를 고심하다 1년만 더 뛰기로 하고 최소 연봉 3천만 원에 계약해 화제가 됐던 추신수는 팀의 상황과 후배들이 결정의 이유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