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괴물'의 주역인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한국 팬들에게 전하는 4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사. NEW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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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이 개봉 34일 만에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괴물'은 전날 관객 436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0만 504명을 기록했다. 개봉 34일 만에 이뤄낸 성과다.
이로써 '괴물'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일본 영화 중 국내 최고 흥행작 △2023년 하반기 독립·예술 영화 최고 흥행작 △2023년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 △2024년 새해 첫 예술 영화 흥행 1위 타이틀을 가져가게 됐다.
일본 실사 영화가 40만 관객을 돌파한 건 2022년 개봉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후 처음이다.
이번 40만 관객 돌파에 '괴물'의 주역인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계적인 명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만의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연출력,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와 고(故)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의 완벽한 협업으로 탄생한 '괴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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